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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 stat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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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 저의 근황을 전하자면 모아가 되었습니다.최최보다가 수빈이한테 빠진지 어언 3개월.. 3개월동안 멤버십 가입도 하고 수빈 디엠도 결제하고 콘서트 티켓팅도하고… 일본행 비행기도 끊었다.실행력 미침나름 모아로서 첫 행사(?)였던 스타바이투게더 팝업.투바투는 데뷔일 (3/4) 전에 드림 위크라고 해서 컨텐츠도 많이 뜨고 행사도 많이 한다고 한다. 그중 하나인 팝업이었는데,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받았다. 예약 열린날 겨우 한자리 예약 했는데 선약이랑 겹쳐서 알림 설정하고 겨우 다른 시간대로 갈아 타서 방문했다.1층에 태현 존이랑 네컷 사진 찍을 수 있는 존이 있었는데 입장하자마자 네컷 대기하러 갔으나 이미 대기 끝났다고 컷.. 이때부터 너무 빈정상해가지고 엿날리면서 입장아니.. 시간대 별로 예약을 받는데 ..

올 봄 고등학교 친구의 결혼을 맞아서 서울에서 청접장 모임을하기로 했다.나 말고는 다 지방에 자리를 잡아서 서울에서 청모+호캉스를 하기로.브라이덜 샤워까지는 계획이 없었고 케이크 정도로 축하하려고 했는데 일이 커져서 깜짝 미니 브라이덜 샤워를 하기로 했다. 마침 만나기로 한 주간에 졸업식이 있어서 받았던 꽃다발도 조금 다듬어서 장식용으로 챙겼다. 무슨 로즈였더라… 콩그레츄레이션 로즈? 축하 의미의 장미라고 했는데 다시 봐도 예쁘다. 홍대 브라이덜 샤워 케이크로 유명한 always spring.생화 케이크로 알아본 케이크 샵 중에 제일 예뻐서 골랐다.픽업하는데 생각보다 주문했던 푸른 느낌이 부족한거 같아서 사장님한테 조심스레 얘기했는데 푸른수국을 추가해주셔서 매우 감사했다.훨씬 마음에 들게 변했다정말 촉박..

분명 난,, 연뮤 탈덕했는데,,내가 왜 여기에,,?…사건의 발단박강현 솔콘에 윤승우제이슨의 등장이라..공연전날까지 양도 구하다가 포기하고 안갔는데 (연뮤 탈덕했다면서) 두 본진이 한무대에 선 사건둘이 디에한 하면서 친해진건 알았는데 이렇게 까지 절친이 됐을줄은 ..ㅠㅠ왜 탈뮤 후 이런 일이..?그래도 뭔가 웃기긴했다둘이 만나기전(?) 부터 나는 강현의 오르페우스랑 승우테오를 보러다녔는데 그땐 둘이 한무대에 설 미래는 상상도 못했다. 근데 게스트로.. 그것도 베어 넘버를? 미쳣음게스트는 물론 바뀌겠지만 깡핕을 볼 수 있다면,, 막콘날 현매로 무수리 자리 갈 각오로 대양홀로 향함근데 기적같이 1층 고도안 븹석을 양도 받음웅 될놈될~~아 그리고 첫만남췄대서..현 사이로서 포기할수 없자나구본진의 현본진 커버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