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dy stat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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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이 놀았던(..) 12월 일상 기록 시작  한국오자 먹은 음식.. 중국가정식.. 이거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도 먹고.. 들기름 막국수도 먹고..  친구가 디펜스 축하한다고 사준 케이크. 모유투버가 하는 유명한 집이라는데 진짜 맛있었다그리고 내사랑 스아게. 피부과 갔다가 스아게 가는건 나의 일상 루트가 되었다. 이날따라 가쿠니가 입에서 살살 녹아서 너무 맛있었다. 닭꼬치는 예전같은 감동이 없어서 아쉽다.  마축 활동 기념해서 나온 투곰이 키링. 키링이 점점커지는데 이거 맞나..? 타겟포카랑 함께 찍은 마축 포카들.. 정환이 포카가 하나 안나와서 좀 아쉬워..ㅠㅠ 그래도 도훈이가 효자쥬 탄핵을 위한 응원봉 선정. 머리 커다란(?) 응원봉들은 탈덕할때마다 팔아버려서 가진게 하나도 없다. 그래도..

진짜 오랜만에 정리하는 일상글24년이 지나기 전에 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안하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정리를 해본다. 욕심 같아선 24년 결산도 정리해보고 싶은데 체력이 될지..  11월 시작은 릴리 생일과 함께 릴리 최애 팬싸가 있어서 같이 공연보고 캠따줬다.지수랑 같이 케이크 주문제작해서 술집 가져가서 생일파티를 했다.릴리는 이 블로그를 모르겠지만.. 사는 동안 최애들과 행복하시오.. (사랑이 많은 릴리..) 예전에 쓴 블로그를 보니 '누구'랑 있었던 일인지 안써놔서 글을 써놨음에도 반쪽짜리 기억이 되어 조금은 적어놔야지 싶었다.  매장에서 케이크도 맡아주시구 서비스로 빙수도 주셔서 완벽하게 마무리한 생일파티가 됐다. 후후 드디어 프로 16 개큰구매전에 쓰던 15프로는 당근으로 팔고 11이랑 X는 ..

11월 식단 총평 1. 그래도 샐러드를 자주 해먹으려고 노력했다. 2. 오피스 냉동실에 다이어트 도시락 사둔게 그래도 큰 도움이 됐다. 이제 다 먹었으니 다시 시켜야겠다. (다른곳으로) 근데 양이 너무 작아서 자꾸 라면을 먹게 되는데 다음 다이어트 도시락은 양이 좀 넉넉한걸로 알아봐야겠다. 3. 컵라면은 마지막 양심으로 건면으로 한박스 사뒀는데 최선을 다했다 싶다가도 담에는 맛잇는 소컵으로 한두개씩만 사다둘까 싶다. 4. 야근이 많아서 배달시켜 먹은 날도 많았는데 야근할때 야식은 진짜 안좋은거 같다. 잠깰려고 먹으면 오히려 더 졸리는 악순환... 밤샘하는 일 없게 좀 더 일을 미리미리 해보자.  5. 예전에는 닥 치킨파였는데 요새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큰일이다. 피자 경보 사진 이렇게 모아서 보니 조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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