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9 8

7월 신논현 덕후투어

덕후투어^-^ 루트 : 런드리피자->더블트러블->겐조라멘 ​​​​​​ ​ 안녕서울 촬영지 중 하나인 런드리피자. 포테이토, 치즈, 콤비네이션(?) 시켜먹었다. 태일이가 먹은건 마카로니웅앵 같은데 그냥 맛있어 보이는거 먹기로. 맛은 그냥.. ㅋㅋ 1인 1조각했는데 배도 안불러서 바로 윗층인 더블 트러블로 올라갔다. 아 첨부터 걍 둘다 동시에 시킬걸! 그리구 각도 맞춰서 인증샷도 찍었다 ㅋㅋ 나는 찍느라 안나와서 태일이 스티커로 대신함 ​​ 위닷츄 촬영지인 더블트러블. 덕투 이어갈라고 왔는데 주문하면 30분 걸린다고 해서 걍 나왔다. 예전에 몇번 갔는데 못먹어서 아쉽다. ​​​​ 피자론 배가 안차서 온 겐조라멘. 여기는 도영이랑 재현이가 슈퍼휴먼 앨범 개봉하고 들린곳이다. 마찬가지로 애들 먹은 메뉴와 상관없..

일상/2019 2019.07.25

독서 기록

K 교수님 소개로 S 교수님과 면담을 하게됐다. 면담 전 S 교수님이 K 교수님편으로 나에게 면담 전 책 세권을 읽고오라고 하셨다.그책은 '와튼스쿨 인생학강의'와 '아웃라이어', '포노 사피엔스'다.면담까지는 한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어서 거의 일주일 내내 책만 읽었다. 이 글은 독후감이라고 하기엔 좀 맞지 않는 그냥 세권의 책을 읽은 나의 이야기다. [시대의 기회] 아웃라이어 책에서는 한 사람의 성공의 원인이 개인의 뛰어남 때문은 아니라고 얘기한다. 성공에는 시대의 기회와 다른 사람의 도움등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지금 시대는 어떤 시대일까? 요즘 따라 시대의 흐름이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 벅차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새 많은게 빠르게 바뀌어 간다. 이게 벌써 이렇게 변했단 말이야?라고 인..

일상/2019 2019.03.23

기록하고 싶은 것

1월부터 2월 3월까지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서 글을 쓰고 싶었다. 아니 매 일이 끝날 때 마다 정리하고 싶었는데 게을러서 하질 못했다.사실 컴퓨터 메모장에 꽤 길게 써 둔게 있었는데 어디로 날아갔는지 사라져버렸다. 꽤 많이 정리했었는데 속상해.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글로 적는건 나중에 읽기 위함도 있지만 그보다는 그 순간의 감정들을 정리하는게 더 크다.그러니 저번에 글을 썼을 땐 그때의 감정이 정리 되었을테니 괜찮아. 덕분에 좀 더 간결하게 글을 남길 수 있겠다. 우선 정리하고 싶은건 1월 : 한국사 공부 + 자격증 취득2월 : PSAT(+헌법) 공부3월 : 대학원 관련 교수님 면담. 그리고 읽은 책들에 대한 이야기. 얼마나 내용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올해의 나 화이팅! 이제 ..

일상/2019 20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