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30 서울스프링페스타 원더쇼 (면봉이라도 좋아)

 
이번활동 처음 당첨된 스프링페스타 개막식…!!
사녹이면 더 좋았겠지만 이것만해도 얼마냐 싶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상암 고고
오랜만이다.. 이 번호판…
 

 
오랜만에 갔더니 이런 카드를 다준다.
예전엔 공방판 줬던 것 같은데, 멜론 확인 대체용 카드를 줬다.
지갑에 딱 들어가서 오히려 좋다.
뭔가 코스트코 카드 같고…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이쁜 도훈이 공방포카
도훈이 처음뽑아봐.
효자 도훈이
 

 
체크인 하고 기다리는 중에 설문조사 하고 받은 모구모구
(수빈이가 좋아하는… 요구르트 맛..)
응원봉 사진 찍고 있으니까 옆자리 42분도 같이 찍자고 해서 한컷
요새 오프라인 행사가면 영재팬이 진짜 많아진 것 같다
 

 
나한텐 투어스가 최고 막내 그룹인데 신인들이 참 많이 나왔구나…
트위터에서 타임 테이블도 겟겟..
근데 도중에 투바투 사녹 공지가 떠서 마음이 너무 급했다.
9시 반에는 신청하러 나가야하는데 거의 40분 정도 딜레이가 됐다..
 

 
한번쯤은 봤을 줄 알았는데 처음본 위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었던 .. 콘서트..
면봉 투어스 전광판으로 봐도 작다..
마따뛰 처음봐서 기대했는데 갑자기 응원봉이 안켜져서 당황하다가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 응원법이라도 외웠으면 소리라도 질렀을텐데 공방 안가면 응원법 못외운단 말이예요
 

 
어떻게 마무리하지..
투어스가 퇴장할땐 누군가는 하트를 하거나 손을 흔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