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타운.. 주변에 재밌게 보고 온 사람들도 많고 추천도 많이 받아서 궁금했던 작품이었다. 지난주에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가볍게 3층에서 구경이나 해볼까~하고 갔다가 일주일 내내 하데스타운 넘버만 들었다는.. 이야기.. 지난번엔 박강현 최재림 김선형 김환희 지현준 캐스팅으로 보고 왔는데 정말 재밌게 보고 왔었고, 조형균-강홍석 캐스트도 궁금하여 오늘 공연을 다녀왔다. 두근두근... 에우리디케랑 하데스는 같은 캐스트고 페르세포네도 박혜나 배우님으로 처음 봐서 기대가됐다. 두번째 관극이지만 하데스타운은 공연 특성상 첫관극과 두번째 관극사이에 차이가 있기에 아무래도 지난 공연에 비추어 든 생각들을 많이 적게 될 것 같다. 뱃지 사고 싶었는데 전부 품절이라서 아쉬운대로.. 모나미 볼펜세트라도 사왔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