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dy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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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이가 귀를 뚫었다. 원래는 양쪽에 하나씩 뚫었었는데 팸콘 스케때부터 왼쪽에 작은 귀걸이가 하나 더 생겼다.사실은 롯팸때는 귀 뚫은지도 몰랐다. 귀걸이가 워낙 작기도 하고 저 날 폐가 그려진 후드티가 너무 싫어서.. 사진을 제대로 안봤던 듯.근데 대중문화예술상 스케쥴에서 저렇게 뙇! 큰 열쇠 귀걸이를 하고 오니까 옆에 뚫은 작은 귀걸이가 눈에 보이는 거다. 내가 양쪽에 귀 뚫은건 초등학교때니까 벌써 10년이 넘었다. 그 때 너무 아파서 진통제까지 사먹었던 기억.아는 언니들이랑 압구정 쪽에 놀러가서 피어싱 구경을 하는데 다들 귀 뚫으면 스트레스 풀린다고한번 뚫어보라고 해서 나도 이왕 뚫을거 같은데 뚫자 싶어서 같은곳으로 뚫었다. 이렇게! 양쪽에 뚫은 것 같지만 사실은 왼쪽만 뚫은거다.무턱대고 따라 뚫기는..

투명포카 제작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지인이 디자인에서 발주까지 다 도와줬다. 좀 빳빳하고 투명한 재질에 루키즈 태일이 사진으로 하고 싶었는데 생각이랑 비슷하게 나왔다.조금 더 투명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약간 불투명한 듯 싶지만 얼굴이 선명하게 인쇄되서 오히려 좋다.근데 내 취향 약간 아련한건가봐.. 고르고 보니까 둘다 아련하게 기대어 있는 사진임.. 밑에는 실사들.아티움에서 나눔을 했었다.이제는 다시는 안할...^^...

한참 루키즈 포카를 구하던 시절..포카를 엄청나게 많이 팔던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한테 엄청 많이 샀었다.멤버별로한장씩 사고 가지고 계신 모든 태일 다 사겠다고...해서 구한 루키즈 포카(몇개는 따로 구하긴 했지만)색감보니 뒤쪽이 무광이고 앞쪽이 유광같다. 똑같은 포칸데 진짜 무광포카는 좀 누런끼가 있고 포카 변색이 빠른반면에유광포카는 좀 더 푸른(?) 느낌이다.무광포카가 백열등이면 유광포카는 형광등 느낌? 지갑에 포카 한장만 넣어 다닐껄. 다 집에 있는데 올리다 보니 또 아쉽다

태일이 팬이라면 모를리 없는 체다 맨투맨...옷이 예쁘다기보다는 태일이가 입어서 예쁜 느낌이지만 그래도 최애따라서 맨투맨하나는 사도 괜찮겠다 싶어서 사게됐다. 이 사진 태일이 너무 예쁜 것 같다. 한동안 프로필 사진이기도 했는데 노란색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어떻게 저런 채도 높은 노랑이 잘 어울리지?!?!?!?특히 이 화장 수정받는 사진을 좋아하는데 너무 연예인같아서 좋다. 부드러운 갈색머리도, 쉼표머리도, 샛노란 비니도 좋고예쁘게 떨어지는 목선과 어깨선도 좋다. 헤엥.....귀여워........... 핏이 다르다....핏이........태일이 얼마나 마른 것이야...M 사이즈로 산 것같은데 따흑.. 그래도 옷이 편해서 잘 입고다닌다.안어울리진 않는데 그렇다고해서 착붙옷도 아니고..흠흠태일이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