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2

2월 일상

Sunshine state 2022. 3. 3. 21:08

리틀쿠바
가끔 쿠바 샌드위치가 먹고싶을때 가는 곳

봉골레 파스타랑 쿠바샌드위치를 시켰다.

뭔가 한국식으로 수정된듯한 쿠바 샌드위치지만 그릴로 누른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다..ㅎㅎ

파스타는.. 처음시켜봤는데 좀 별로였다..
이거 말고 플래터가 구성이 괜찮았는데 다음에 또가면 플래터로 시켜야지

지난 겨울 해리포터 시리즈를 정주행했다.
왠만한건 봤겠지, 생각했었는데 비밀의 방이 마지막 해리 포터였다...
12월에 정주행 하면서 영화관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못본게 아쉬웠는데 불사조기사단 4dx가 개봉한다길래 냉큼 다녀왔다.

용아맥에 좋은 자리가 별로 없어서 못보려나 걱정했었는데 영화 두시간 전에 괜찮은 자리가 나서 호다닥 보러 갔다 왔다.
예전에는 4dx가 너무 좋았는데 이제는 살짝.. 멀미가 난다..하핫

상영 끝나고 야무지게 챙긴 신동사 포스터!
다 나갔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겟해서 너무 좋다. 홀로그램 너무 예쁘다
이제 신동사 개봉을 기다려야지..ㅎㅎ

할리스에서 밤 9시 이후로 케이크 할인한다는 글을 인스타에서 봐서 언제 한번 할리스 털러 가야지 생각했는데 마침 시간이 되서 다녀왔다.

예전에 할리스 알바할때는 치즈케이크랑 초코케이크였나, 종류가 거의 없었는데 종류가 엄청 늘었다..!

무슨 케이크 있는지 알아두려고 사진 찍어왔다..ㅋㅋ

다 할인하는건 아니고 할인하는 케이크는 키오스크에 스윗나이트라고 할인 가격이 뜬다..!
쇼케이스에 할인가격이 없어서 좀 곤란했는데 키오스크에 안내 되어 있어서 다행..ㅎㅎ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부드러운쿠키앤크림, 딸기생크림케이크를 사왔다. 집에 와서 쿠앤크 케이크랑 아메리카노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
이거.. 투썸에 아이스박스 따라한건가..ㅋㅋ
집에서 투썸보다는 할리스가 더 가까워서.. 나로썬 이득이다

당근마켓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왔다. 지금도 이 키보드로 블로그 글 쓰는중..!
아이패드에 키보드랑 마우스 연결해서 쓰면 뭔가 기분이 좋다.
키보드가 예뻐서 맘에 드는데 키감이 좀 딱딱하다. 이거는 쓰다보면 적응 되겠지..?

가끔 사워도우 빵 사러가는 수더분.

종류가 엄청 많은데 나는 맨날 그린 올리브 사워도우만 사온다. 아직.. . 쌩 사워도우(?)만 먹을 준비가 안됨..

커피 테이크아웃 하러 간 집에 와플을 팔길래 홀린듯이 사과 생크림 와플을 사왔다.
그리고 집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놓은 사과가 잇어서 같이 곁들여먹었다..ㅎㅎ
아니 사실은 사과랑 곁을여 먹을라고 와플을 사온거다

이번달은 일상글이라고 올릴만한게 없다..
거의 모든 이간을 일 아니면 뮤지컬 보러 가는데 써서.....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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