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7

171129

Sunshine state 2017. 12. 1. 08:16

오늘은 인턴십하기로 한 회사를 방문하기로 한날. 담당자님이랑 같이 지하철을 타고 회사로 갔다. 내가 일할곳은 케이터링 회사. 이벤트회사 같은건데 출장뷔페 같은 걸 하는 곳 같다. 특별히 업무적으로 배울게 많을 것 같지는 않다. 내가 그쪽 분야에서 일 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믿는다. 어떤 알바를 해도, 활동을 해도 그 안에서 배우는 것들이 있었다. 근데 무슨일을 하던 일 하는게 약간 두렵다. 사람들이랑 잘 어울려서 일할 수 있을까, 문제가 생기면 어떻개래결 해 나갈수 있을까. 그런 쓸데 없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이런 두려움이 조금 사라지기를 바란다. 영어도 늘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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