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성수 / 크리스마스 이브 (토우드, Nardis , 우리마키, EQL, 사뮤엘스몰스, 스테치 그리고.. 치타언니..?)

Sunshine state 2024. 1. 14. 15:16

처음가보는 성수! 크리스마스 이브라 사람 역시 엄청 많았고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많이 걸었다

토우드 가는데 바로 아래 치타언니가…?…!!

촬영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매주주말마다 이웃돕기로 군고구마 판매하신다고 한다. 리스펙,,

이웃돕기라길래 고구마도 샀다
너무 추워서 손난로 마냥 들고다님..

토우즈 구경

길가다 본 코카콜라 팝업
성수는 팝업이 참 많았다
사람은 더 많고..

우리마끼 웨이팅 중에 들려본 Nardis 팝업!
핸드크림 샘플을 받았다
그리고 네컷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거의 40분 기다려서 찍었다. (앞으론 안할래..)

대망의 우리마키!!
거의 한시간 기다려서 웨이팅 순서 되서 갔는데 주문하고 또 기다리래서 살짝 빡침..ㅎ
맛없기만 해봐라의 심정으로 음식을 맞이함

근데 왠걸 마끼가 너무 맛있음…..
그리고 튀김우동도 맛있음……
트러플 소금이랑 감초소금(?)도 주는데 트러플 소금이 넘 맛있었다..
평일에.. 웨이팅 좀 적은날 갈 의향 있음

EQL 앞에 특이한 트리

2층에는 스컬프터 팝업하고 있었는데 약간 충격
요새는 팝업스토어랑 전시회의 경계가 없구나..
사진 찍을곳도 많고 구경할 곳도 많고..
크리고 크리스마스 아이템들이 귀여웠다

1층은 일반적인 샵이엇는데 온라인이 훨씬 보기 편한것 같다

찾아가기가 진짜 난이도 극상이었던 사뮤엘스몰스
지하주차장에 내려가서 야광 테이프를 따라가면 창고가 나온다
내부가 밖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분위기라 너무 신기했다.
소품도 많았지만 포스터의 천국이엇다

걷다 지쳐서 들어간 스티치
사람들이 많아서 예쁜자리는 못앉았지만 수선실(?) 컨셉 카페가 신선했다.

낯선동네에서 맞이한 크리스마스
성수라는 곳이 너무 궁금했는데 분위기를
조금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