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일상 (인데 식단도 짬뽕된..)

7월의 시작. (물론 엄밀히는 1일이 아니라 2일이긴하다.)
기대하던 승우킨 히보 첫공 보기전 육회먹고 아마추어 작업실 가서 커피 쪼록

집에 돌아와서 먹은 카레

새로 생긴듯한 카페
친구랑 동선이 겹처서 가보았다

밀프렙하고 두고두고 먹은 한주간의 도시락

(타의로) 일찍일어난날 신라스테이 조식
예전에 신라스테이 조식이 가격대비 괜찮았다 해서 가봤는데 요새는 굳이 돈주고 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결론이다

자주 쓸 것 같은 짤 ㅋㅋㅋㅋ

지락실 보는데 붉닭 너무 땡겼다

억지로 단백질 추가하기

같이 엔세글자 덕질했던 언니들이랑 닭발 먹으러..
사실 1차로 양꼬치도 조짐

감자전이 먹고 싶은데 강판이 없어서 찌고 으깨서 만들어 봤는데 영 아니었다
앞으로 다신 도전하지 않기루,,

가끔 쿠반 샌드위치 먹으러 가는 리틀쿠바
저 구운야채랑 새우가 은근 영양소 채우기 좋다

먹고 나면 힘 안나는 도시락

여름은 주황빛 구름을 볼 수 있는 계절

마트에서 마감세일하는 컷팅과일에는 복숭아가 들었다
나는 복숭아 알러지지만,, 알러지 약 먹고 먹는다!^^
사진 다시보니 사관가? 물론 사과 알러지도 있다

양송이 스프

이거보니 조만간 마트가서 오리고기 좀 사와야겠다

대학로 칠린
무슨 공연을 보고 뒷풀이를 갔을까..
높은 확률로 7월 대학로는 트유다

너무 귀여운 캣워크

적양배추는 모든 음식의 비쥬얼을 지옥에서 온 음식으로 만든다.
하지만 오리기름에 달달 볶아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아 요놈이 사과 요거트구나

행사 끝나고 받은 도시락 세트
대박 알참

스프 너무 조아

백숙도!

남은샐러드 야채 처리는 비빔밥이 최고

춘리마라탕 서울대점
고기 추가가 추가 금액이 없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다른것만 왕창 담앗네

서울대 왓어원더
짱강아지가 있는 빵냄새가 좋은 곳

쫄면

너무 맛잇게 먹은 막국수와 전병 보쌈

샐러드 밀프랩

대학로 빠오즈
만두가 너무 맛있다

뭔가 요란하게 만든 점심,,

하동진

내사랑 하데스타운 시리얼볼

미국식 스시? 롤집이었는데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깔끔하고 좋았다

근처 카페
탁자위 바구니에 담긴 꽃들이 발리 생각나게 했다

얼레벌레 정리한 7월 일상이랑 식단 사진 정리 끝!
정리하다보니 댕로 식당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해서 정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