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이어..트?

4월 식단 및 도시락

Sunshine state. 2022. 5. 5. 18:41

요즘은 다이어트보다는 유지하는 삶을 살고 있다
더 빼야하는데.. 유지 하는것만으로도 고달프다

방울토마토+올리브+가지 구워서 바질페스토비벼 먹었다. 냉파스타로 먹으려고 했으나.. 데워먹었다 ㅋㅋ

집에 강된장 소스가 있길래 끓여먹을꺼 하다 귀찮아서.. 덮밥처럼 먹었다

이건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운게 땡겨서 불막창이랑 김치볶음밥

초음으로 오버나잇 오트밀 해먹어봤는데 난 못먹겠다.. 차라리 현미밥을 먹을래..

시판 카레에 소고기 휘뚜루 마뚜루 볶아서 같이 먹기
이정도면 다이어트 식단은 아닌듯..

다시 찾아온 샐러드 밀프랩

닭가슴살이랑 먹고

닭가슴살 스테이크랑 먹고

빵+귀리우유랑 먹기

아이스크림이 진짜 먹고 싶을때 있는데 최대한 덜어서 조금만 먹으려고 한다

소고기 구워서 샐러드랑!
맥주는 무조건 하이트 제로.. 맥주 먹은 기분 내기 최고

퇴근길에 매일 빠리바게트에서 빵 떨이를 해서 괴롭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서 에프에 돌려먹는다..
빵은 왜이렇게 맛있을까..
한동안 딸기 한박스로 야무지게 먹었었다.
이거 보니 그릭요거트랑 그래놀라 주문해야겠다

개망 로제 파스타...
채소 때려넣었더니 물이 너무 많이 생겨서.. 부드러운 맛이 사라졌다.. 흑흑

원래 또띠아 해먹으려고 했는데 또띠아가 너무 작아서 그냥.. 접시됨.. 근본없는 양배추 전이 되었다
근데 생각보다 노근본 양배추전이랑 사과구운게 잘 어울렸다

원래 떡을 안좋아했는데 요새 마트가면 그렇게 떡을 사고 싶다.. 존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 싸기 귀찮았나봐.....
근데 요새는 샐러드 대신 오이 썰어서 먹기도 한다

가끔해먹는 내멋대로 나베
조미료는 연두 두스푼만..
채수+소고기 육수는 조미료 없이도 맛있다
여기에 노른자까지 찍어먹으면 존맛

전날 먹고 남은 나베에 애호박 전부쳐서 먹었다

시판 인도 커리소스에 안심이랑 계란 후라이
나름 탄단지 챙겼다고.. 우겨본다

스벅에서 제일 맛있는 크랜베리 치킨 치즈 샌드위치.. (헉헉 이름 길기도 길다..)

똑같은 샐러드^^...
계란 한판 산게 아무리 먹어도 줄질 않아서 냅다 삶아버렸다

집에서 든든하게 된장국이랑 오리고기 !

요새 도시락 싸는게 너무 귀찮아졌는데 다시 맘잡고 잘 싸서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