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식단 및 도시락

매일매일 같은듯.. 그렇지만 다른 식단 기록
이제는 10월이닷
저번에 놀러온친구가 너무 양이 적어해서.. 이번엔 산더미 같이 파스타 두종류 만들었다
왼쪽은 두부면 바질파스타
오른쪽은 무가당 토마토 소스로 만든 파스타
커리부어스트가 먹고 싶어서 카레가루 솔솔 뿌려먹었더니 역시 맛있다

다 죽어가는.. 살러드랑.. 무화과 요거트...
너무 맛없어 보이네

밥없이 삼겹살 쌈싸먹기
기름목은 브로콜리랑 아스파라거스 맛있어

열심히 무화과 챙겨먹기!
왼쪽은 다이소에서 천원주고산 수저 세트 ㅋㅋㅋㅋㅋ
매우 잘쓰고 있다

나름 호화로운(^^)불고기 또띠어
좀더 야채를 꽉꽉 눌러서 잘 싸야지
그리고 양파는 꼭 빼고 (음쓰맛남..)
또띠아도 더 큰걸루 사야지
지금건 너무 작아서 말기 힘들다

나만의 들기름국수 ㅎㅎ
상추듬뿍넣어서 두부면이랑 먹으면 맛나다
나는 살짝 간장도 넣었다
저 그릇 볼수록 맘에드네

죽어가는 과카몰리.. 샐러드에 집어넣기
과카몰리는 만들자마자 먹어야 젤 맛있는거 같다
하루이틀 지나면 색깔이 지옥의 색이다


분명 다른 날인데 또띠아가 거의 똑같이 생겼네 당황스러워라

탄수화물 땡겨서 옥수수랑 통밀빵 한쪽 구워서 샐러드 만들어 먹었다 가장 비쥬얼 좋은 샐러드인듯

집에 토마토가 너무 많아서 만든 토달볶이랑 샐러드
왠만해서 같은재료 중복해서 잘 안만드는데.. 토마토처리가 너무 힘들었다..
다시는 한박스 사지 말아야지

유튜브보고 오이 소금에 절여서 물기 빼고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다
나쁘지 않았던듯

또띠아 말기를 포기하고 열어서 먹었다

간단하게 대충싼 도시락
아니 대충 안쌌다.. 언심 굽고 아보카도 써는것도 일임

어떻게 두부를 새롭게 먹을까~ 고민하다 만든 두부 조림
저 받침대가 너무 흉물스럽다.. 바꿔야지..

망한 퀘사디아^^....
치즈 넣어서 붙이려고 했는데 속이 너무 많았는디 붙지 않았다.....
안심도 저 안에 넣으려고 했는데 포기!
그래도 카레가루랑 스리라차 뿌려서 구운 닭고기가 맛있었다 자극적인 맛 야미 ㅎㅎ

집에 아보카도가 많아서 만든 아보카도 명란 덮밥
몇달전에 사놓고 냉동실 넣어둔 명란튜브 개시 했는데 나쁘지 않다
근데 모자라서 명란 더 짜서 먹음

쿠팡에서 산 갈바니 모짜렐라치즈
생각보다 작아서 깜놀.. 근데 너무 맛있어
근데 너무 비싸..
그리고 두부계란전
밀가루는 안넣은 대신 깨지지 말라고 두부 물기 열심히 짜줬다
두부를 안좋아하지만 주기적으로 사고 어떻게 먹을지 매일 고민한다

라따뚜이를 상상하며 만든... 채소 때려넣은 토마토탕

미래의 나에게
절대 쌈두부를 사지 마라
이건 뚜걱뚜걱보스다
위에는 참치 처리하려고 만든 참치 쌈장.. 그리고 미래의 나에게.. 된장 많이 넣지마라 짜다

단조로워진 식단 ㅜㅜ

왼쪽은 전날 먹다 남은 샌드위치
오른쪽은 진심.. 몸에 염분이 너무 모자른 느낌이 들어서 소금 때려넣고 만든 바질 파스타
소금 잘 챙겨먹어야해.... 저염식.. 노노

버섯처리하려고 만든 소고기 버섯볶음 파스타랑
채썬 감자계란전
역시 밀가루는 안넣었는데 자꾸 뿌셔진다ㅜㅜ

후식 그릭요거트+블루베리로 마무리~!
후디스 무가당 그릭요거튼데 성분이 좋다 강추 ㅎㅎ
주말마다 놀러 나가느라 체중감소가 더뎠던.. 10월이다
11월은 조금 더 화이팅!! 10의자리
바꿔보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