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0

망원동비즈클럽정모

Sunshine state. 2020. 8. 8. 14:10

저녁은 이치젠에서 텐동 ( •́ .̫ •̀ )

가지튀김 맛있다 냠냠
그리고 뺄 수 없는 생맥주도
물컵같이 작은데 줘서 밥이랑 먹기 적당했다.

바질 토마토.
바질맛은 강하지 않고 어릴때 토마토에 설탕 뿌려먹던 맛.

인테리어는 길고(?) 깔끔했다

조리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당

원래는 크로플 먹으려고 망원에서 만난건데 크로플집에 다 품절이어서 못갔다ㅠㅠ

저녁먹으고 카페 찾아다니니 시간이 꽤 늦어서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아갔다 ㅋㅋㅋㅋ

망원역 근처의 금술다방!! 새벽한시까지!!ㅋㅋㅋㅋ
작지만 깨끗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신 카페였다

여름이 좋은이유 오직 하나 🍉수박🍉
아 그리고 음료에 금가루가 올라가있다.. 컨셉에 진심이신편..

전체적으로 골드+화이트톤이라서 깨끗한 느낌이었다

연두/흰색은 친구가 만들어줬구 각자 세네개씩 더 만들어서 바꿔가졌당 ㅎㅎ
어릴때해보고 엄청 오랜만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만들었다 ㅋㅋㅋㅋ
나도 비즈나 사볼까..